에이리언 2
어제밤 케이블에서 우연히 다시보게 된 에이리언 2. 그것도 그냥 에이리언 2가 아니라 "특별편"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었다! 뭐가 특별한가 살펴보니 디렉터스 컷인지 아니면 완전 무삭제판인지 전에 몇번이나 본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된 장면이 꽤나 많았다는것. 한 20여분 정도는 추가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내 기억으로는

- 뉴트(생존자 여자아이) 가족이 에이리언에게 공격받는 부분
- 무인감응기와 무기를 통하여 에이리언의 접근을 막는 부분
- 비숍이 퀸 에이리언에게 당하고 나서도 뉴트를 구하는 장면 등

이외에도 많은 장면들에 이어지는 전 후 내용중 삭제된 부분이 꽤 많았다는것. 그때문에 영화가 약간 늘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...

아무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에이리언 시리즈!! 라고 하면서 왜 아직 3편과 4편은 못본거지? -_-;


PS : 마린과 에이리언의 구도는 아무리 봐도 테란과 저그의 조합이다... 에이리언을 보기 전 KTF vs T1 팀전을 봐서 더 그런지도..

PS : 어제 영화를 보다 보니 스타크래프트에서 많이 듣던 음성이 나오던 것! 바스케즈가 통신에 응답한 "five by five"라는 말인데, 스타에서 테란 드랍쉽을 클릭하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. 무슨 뜻일까? five by five 라는것도 웹에서 찾아보고 알았지만.. 뜻은 모르겠다는.
by zodiac47 | 2004/05/09 13:03 | blog by text | 트랙백(1) | 덧글(2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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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我無風竹林 at 2004/05/09 14:53

제목 : 아빠의 걱정
zodiac47님의 에이리언 2 보러 가기 이상하게 봐도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 영화가 있습니다.에어리언 시리즈는 그런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.이제까지 에어리언 시리즈는 모두 봤지만 생각나는 거라곤 에어리언이 무서웠다는 것 뿐이니까요.그치만 고등학교때 티비에서 방영하던 에어리언 시리즈 중 하나를 아빠와 나란히 앉아 보면서 나눴던 대화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. 고등학교때,정확히 말하자면 재수가 끝날 때 까지도 전 장래희망 란에 꼬박꼬박 '우주 비행사'라고 적어 냈습니다.사실 정말로 우주 비행사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.......more

Commented by poirot at 2004/05/09 13:11
에일리언 1,2,3,4라기보다는 에일리언 리들리스콧, 제임스 캐머런, 데이빗 핀처, 쟝 삐에르 쥬네라고 부르는게 더 적당할 듯한 시리즈죠. 감독들의 싸인이 들어간 듯 (연계되는 느낌은 없고) 감독스타일이 강하게 드러나는 게..(에일리언4는 마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2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)

2편이 젤 잼있었던 것은 말 할 나위 없었죠..(열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^^) 기대했던 3편에서 힉스와 뉴트가 죽은 걸 알고 분개했었다는..개인적으로 2>4>1>3 순으로 좋았습니다.
Commented by Sensui at 2004/05/09 13:15
다 본 것같은데 기억이 안난다는;; 4편만 좀 나네요;
Commented by -⊙◁비둘기〓 at 2004/05/09 13:18
http://www.starcraft.co.kr/manual/sound/t_sound.htm 여기에는 In the by, by, by, by. 라고 나와 있네요. :-)
Commented by 가디록 at 2004/05/09 14:52
예전에 아빠랑 같이 보던 생각이 나네요.트랙백 신고 합니다.
Commented by NARu at 2004/05/09 16:13
스타에 나오는 소리 해석하면_ 참..말도 안되고, 엉뚱한 소리도 참 많던데.. 예전에 보고 엄청 웃어제꼈던 기억도 나고 말이죠.ㅋ 테란은 전혀 플레이 안해서_ 잘 모르겠군요;;
Commented by 바오밥 at 2004/05/09 16:17
3편에서 총질이 안나오기 때문에 재미없다는 분들도 많은데, 제 기억으로는 촬영감독이 다리우스 콘지로 기억하는데...그의 독특한 푸르고 냉랭한 색감과 카메라워킹은 4편에 버금갈 만큼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.
1,2,3,4 다 너무 재밌어요!
Commented by sadnight at 2004/05/09 17:35
엇. 어제 채널 돌리다가 그냥 넘겼는데. 특별편이었다니, 아아아 아쉬워요;ㅁ;
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4/05/09 19:23
이번에 에일리언 트릴로지라고 묶음 dvd가 나왔던데, 사서 보시면 어떨까요.
Commented by jely at 2004/05/10 00:56
케이블에서 그런 것도 해주는군요. 흠...
Commented by 빨강머리앤 at 2004/05/10 08:52
전 케이블에서 장화홍련봤는데..^^
피아니스트랑...다시 또 울었지욤
Commented by zodiac47 at 2004/05/10 10:17
1편은 공포에 촛점이, 2편은 싸움에 촛점이 맞춰진 느낌이 들어요. 전 1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~

음... 근데 그게 by, by, by 였군요... 그렇다면 뜻이? ( '')a
Commented by THX1138 at 2004/05/10 11:21
전에 OCN에서 특별판이라고 해서 몇번 해줬어요. 다른건 모르지만 마지막에 리플리와 힉스의 이름주고 받기는... 프로포즈 같더군요. ㅋㅋ 전 에일리언 2>1>3,4가 좋습니다. 3편과 4편은 뭐가 더 괜찮은지 모르겠어요. = =
3편에서 제일 싫었던게 힉스가 죽은거였어요. ㅜ ㅜ
Commented by zodiac47 at 2004/05/10 12:25
웃, 3,4편을 빨리 봐야 겠군요.
Commented by 마르스 at 2004/05/10 13:16
전 3>1>2>4의 순으로 좋지만, 대체적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. 나름대로 다 감독의 색깔들이 묻어있기에..
Commented by 젓가락한쌍 at 2004/05/13 15:40
In the pipe, five by five 이것도 맞을 수 있대.
이게 뭐 사람 싣는 방법중 하나라고 하더라...
정확히는 나도 모르겠고...
그리고 in the by, by, by, by 는 뭐 그려 알았다 알았어, 이런 뜻?
Commented by 젓가락한쌍 at 2004/05/13 15:42
에일리언 볼때 그 부분 영어 자막으로 봐바 뭐라고 나오는지...
나도 궁금해 졌다...
In the pipe, five by five 인지, in the by, by, by, by 인지...
Commented by zodiac47 at 2004/05/13 15:52
영어자막이 나오는건 어디서 구해?
Commented by 젓가락한쌍 at 2004/05/13 20:39
DVD 산사람꺼 빌려서 영어 자막을 켜고 말야...
그럼 영어로 자막이 나오쟎아...
참고로 난 영~ 귀찮아서 말이지...-_-;;;
Commented by 정호 at 2007/12/14 17:06
http://en.wikipedia.org/wiki/Five_by_five

똑같은 이유로 뒤지다가 끄적이고 갑니다. 군대에서 통신상태가 양호해서 분명히 잘들린다가 원래 뜻이고, (양방향 통신이므로 by로 두개로 나누고, one이 최하, 5가 최고품질..) 이에 파생해서 생긴 뜻이 분명히 잘 알아들었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.
영화에서 In the pipe, five by five 가 맞으며, 이 대사를 포함 영화씨리즈의 많은 부분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인용되었다고 합니다.
Commented by 정호 at 2007/12/14 17:08
양방향이 아니고;;; 신호 강도와 신호선명함의 정도입니다;;;
Commented by 나그네 at 2009/09/08 06:55
물론 좋아하는거야 취향탓이니 그렇다치고 객관적인 완성도를 따지면 시리즈중에 떨어지는 작품은 하나도 없는듯..개인적으로 4탄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탄생자체가 억지랄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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